이날 알람을 분명 6시에 맞춰놓고 잤었는데 알람을 못들어서 -_-;
늦게 일어나가지고 허겁지겁 준비하고 나왔는데 버스가 도저히
올생각을 안해서 기다리는 도중에 해가 뜨길래 찍었음;
어쨌든 와일드라이프 공원에 도착!!
이 돼지같은 녀석은 좀 보다 말아서 사진이 잘나온게 하나도 없다;
근데 이름이 뭐였지?
캥거루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캥거루는 아니다
역시 이름은 기억이....
단체샷...
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-_-
왠지 잡아서 구워먹을듯...
뱀앞에서 표정이 굳어지는 슬기 ㅋㅋㅋ
얘는 뭐임??
이건 왜 뱀을 감다 말았음??
역시 슬기는 굳었다 -_-
자연스러운 알바의 모습
난생처음 뱀을 만져보는데 그냥..
움직이는 고무인형 같았다 -_-;;
얘는 왜 자꾸 나옴?
코알라... 쟤가 먹는 나무잎이 유칼리투스 나무잎의 성분에 알콜이 들어가있어서
얘가 항상 술에 취해 자는 거란다 -_-;;;;
게으른놈...
이녀석이나 사람이나 알콜을 좋아하는듯 -_-
사진 보면 움직이지만 저 자리에서는 절대 안떠난다 -_-;;
공원 안에 저런 먹이들을 가져다 먹일수도 있다
주호형은 먹이 주다가 자기 손이 먹이가 될뻔했음 ㅋㅋ
난 좀 더 자연스럽게 같이 찍고 싶었는데 이것들이 거부를 하는 바람에
이정도로 만족해야했음 ㅡㅡ;
대략 이런 모습?
정말 이녀석들이랑 함께 찍기 어렵다;
먹이를 주는 슬기...
그리고 외면 당하는 슬기 ㅋㅋㅋ
정말 따로 논다 ㅋㅋㅋ
대략 목욕중?
이따 다시 볼테지만 얘네들은 펭귄이다
그리고 악어.... 여기 있는동안 움직이는걸 못봤음 -_-
주변에 이런 새들도 있었다.
펭귄!!
정말 귀여운듯
그리고 이날 문제가 되었던 바로 그
근육 캥거루!!!!
아예 이런 포즈도 취해준다 -_-;;
이날 하루종일 이 캥거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음
뭐 이런 귀여운 녀석도 있었지만
방금전의 근육캥거루의 충격이 ㄷㄷㄷ
어쨌든 동물원을 둘러보고 세자매봉이 있는 곳.... 이름이 뭐더라 -_-
기억이 안난다; 어쨌든 도착!!
왜 이런거까지 들고 찍어야 하는지 -_-;
어쨌든 나름 단체샷
-_-;;;
뭐 대충 경치는 이렇다...
사진을 못찍어서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게 아쉬울뿐;
햇빛땜에 눈부셔서 표정이 이렇다 ㅋㅋㅋ
나름 단체샷
이게 세자매 봉이라는데....
어딜봐서 사람이고 자매냐!!!
이 사람이 호주 원주민인데 이 사람이랑 같이 찍으려면
돈내야되서 그냥 멀리서 찍기만 했다;
그리고 다시 이동!
풍력발전소가 보인다...
그리고 이름은 까먹었지만 -_-;;
어쨌든 블루마운틴에 있는 동굴중에 하나에 도착!!
사실 여기 오기전에 밥을 먹었는데 호주온뒤로 처음으로
먹는 한식이어서 먹기 바쁜관계로 사진도 못찍었다 ㅋㅋ
어쨌든 동굴 도착 -_-; 저 계단 통해서 들어가는거임...
근데 왼쪽밑에 얜 뭐임?
대략 들어온듯
동굴안에서는 사진찍기가 정말 힘들다 -_-;
이
음.. -_-
솔직히 동굴은 사진도 맘에 안들고
가이드도 죄다 영어로 설명해서 재미도 없어서 그냥 그랬음;;
그냥 이런거나 보고 삼겹살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
여기 지금 물이 고여있는건데 첨에 보고
그냥 땅인줄 알았음;
단체샷
저 동상이 세자매 동상이라는데
대체 어딜 봐서 비슷한거라는거냐!
우리를 안내해주신 가이드분...
친절하시긴 한데 너무 빨리 장소를 이동해서 별로였음 -_-;
블루마운틴 광산에서 썼던 도구들이란다..
유칼리투스 나무인데... 이 나무는 특이한게
껍질이 벗겨지는 나무로서 벗겨져도 다시 자라고 그런 특성이 있어
불에 타도 살아남는단다 -_-;
그리고 대략 저런 케이블카 타고 다시 올라왔음...
케이블카 안에서.... 저 구멍은 자연적으로 생긴거란다
나 왠지 교주인 느낌
대덕대 포스터를 전파하라!!!
이거 좀 쪽팔렸음 -_-
3자매중 한명과 함께 -_-
이날 관광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마침 1년에 한번 있는
한인 페스티벌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왔음 ㅋㅋㅋ
이사람이 사회자였음
기타!!!
내꺼랑 같은색이다 ㅎㅎ
그리고 처음보는 시드니의 야경 -_-;;
그동안 밤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해서 일부러
낮에만 다녔는데 오늘 처음 봤다;;